이재명 대통령,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재개 지시

2026-03-20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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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양평 고속도로 2029년 착공 예정

이재명 대통령 자료 사진. 이 대통령이 2023년 7월 이후 중단돼 있던 서울-양평 고속도로 건설 사업을 재개할 것을 지시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은 20일 브리핑에서 이렇게 밝힌 뒤 '올해 상반기 중 사업 재개를 위한 예산 지원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며 새로운 타당성 조사 등을 거쳐 신속하게 노선을 결정하고 2029년 말에는 사업에 착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 뉴스1
이재명 대통령 자료 사진. 이 대통령이 2023년 7월 이후 중단돼 있던 서울-양평 고속도로 건설 사업을 재개할 것을 지시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은 20일 브리핑에서 이렇게 밝힌 뒤 "올해 상반기 중 사업 재개를 위한 예산 지원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며 새로운 타당성 조사 등을 거쳐 신속하게 노선을 결정하고 2029년 말에는 사업에 착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 뉴스1

이재명 대통령이 2023년 7월 이후 중단돼 있던 서울-양평 고속도로 건설 사업을 재개할 것을 지시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은 20일 브리핑에서 이렇게 밝힌 뒤 "올해 상반기 중 사업 재개를 위한 예산 지원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며 새로운 타당성 조사 등을 거쳐 신속하게 노선을 결정하고 2029년 말에는 사업에 착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재명 대통령,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재개 지시

홍익표 수석은 해당 사업의 경우 종점 변경 과정에서 특혜 논란이 불거지면서 특검의 수사 대상이 되고 건설도 중단됐다면서도 "이와 별개로 지역 주민과 지자체, 정치권에서는 국민의 교통 편의를 위한 사업의 신속한 재개를 촉구해왔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인근 지역의 교통 혼잡이 날로 극심해지는 데다 2029년 교산 신도시 입주를 앞둔 상황에서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을 더는 미룰 수 없다고 판단했다"라며 "정부는 정치적 논란을 불식하고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해 주민들의 염원에 부응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서울-양평 고속도로는?)

서울-양평 고속도로는 서울 송파구 오금동과 경기 양평군을 잇는 고속도로 사업으로 수도권 동부 교통 분산과 이동 시간 단축을 목표로 추진됐다.

서울-양평 고속도로는 2021년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뒤 후속 절차가 진행됐지만 2023년 종점이 양서면에서 강상면 쪽 대안 노선으로 바뀌는 과정에서 특혜 의혹이 불거지며 논란이 됐다. 이후 사업은 사실상 중단된 상태다. 이런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은 2023년 7월 이후 사실상 중단돼 있던 서울-양평 고속도로 건설 사업을 재개할 것을 지시했다고 청와대가 20일 밝혔다.

home 손기영 기자 sk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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