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교수 이어 청년·퇴직 공무원까지 지지 봇물~ ‘준비된 통합시장’ 대세론 불붙나

2026-03-2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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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1,800명 규모 ‘호남영포럼’ 및 전남도청 퇴직 공무원 275명 릴레이 지지 선언
청년층은 ‘미래 비전’, 전직 관료들은 ‘탁월한 행정력’ 높이 평가하며 강력한 시너지 발산
캠프 측 “세대와 직능 아우르는 광폭 지지세… 본선 향한 통합 리더십 입증하는 결과”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경선에 나선 김영록 예비후보를 향한 지역 사회의 지지 선언이 들불처럼 번지고 있다.

지역 청년단체 ‘호남영포럼’ 회원들이 21일 김영록 민주당 전남광주특별시장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
지역 청년단체 ‘호남영포럼’ 회원들이 21일 김영록 민주당 전남광주특별시장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

앞서 교수·연구자 그룹이 지지를 표명한 데 이어, 선거판의 핵심 캐스팅보터인 ‘청년층’과 행정 전문성을 꿰뚫어 보는 ‘전직 관료’ 그룹까지 전폭적인 지지를 선언하면서 본선을 향한 ‘대세론’ 구축에 청신호가 켜졌다.

21일 김영록 후보 선거캠프에 따르면, 이날 광주 치평동 선거사무소에서 광주·전남 지역 청년단체와 전남도청 퇴직 공무원들의 릴레이 지지 선언이 이어졌다.

전남도청 퇴직공무원 275명은 21일 김영록 민주당 전남광주특별시장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전남도청 퇴직공무원 275명은 21일 김영록 민주당 전남광주특별시장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 세대·직능 아우르는 세몰이… “최적임자 굳히기”

청년 정책을 연구하는 ‘호남영포럼’ 소속 회원들은 “통합과 협력의 시대를 이끌기 위해서는 제대로 된 소통 능력과 추진력을 갖춘 김영록 후보가 필요하다”며 1,800여 회원의 뜻을 모아 지지를 선언했다.

같은 날 유창종 전 순천부시장을 필두로 한 전남도청 퇴직 공무원 275명도 김 후보의 ‘행정가적 역량’에 방점을 찍었다. 이들은 김 후보를 향해 “미래형 첨단산업 육성과 균형 발전을 선도할 초대 통합특별시장의 최적임자”라고 치켜세웠다.

지역 정치권은 김 후보가 ‘통합 리더십’과 ‘행정 전문성’이라는 두 가지 프레임을 앞세워 청년 세대의 혁신 열망과 장년층의 안정 희구 심리를 동시에 공략하는 데 성공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각계각층의 지지 봇물이 향후 당내 경선 판도에 어떤 파급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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