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행, 조국혁신당 깃발 들고 함평군수 출격~“행정학 박사의 실행력으로 판 바꾼다”
2026-03-22 10:34
add remove print link
22일 예비후보 등록 완료… 인구 소멸·경제 침체 돌파할 ‘과감한 변화와 실질적 행정’ 천명
한우 혈통 관리 과학화·축제 체류형 전환·광주 20분대 생활권 등 굵직한 지역 비전 제시
이 후보 “단순한 인물 경쟁 아닌 함평 미래 결정할 선거… 현장에서 답 찾는 선거운동 돌입”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이윤행 조국혁신당 함평군수 예비후보가 ‘행정학 박사’ 출신의 전문성과 현장 중심의 돌파력을 앞세워 본격적인 선거 레이스에 돌입했다.
지역 소멸이라는 절체절명의 위기 앞에서, 과거의 ‘보여주기식 행정’을 전면 폐기하고 실행력 중심의 굵직한 발전 청사진을 제시하며 함평의 선거판을 뒤흔들고 있다.
22일 이윤행 예비후보 선거캠프에 따르면, 이 후보는 이날 오전 함평군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직후 “함평의 변화, 지금 시작한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 “결과를 만들어내는 군수”… 경제·인프라 대개조 정조준
이 후보의 전략은 ‘전문성에 기반한 뼈대 있는 정책’으로 요약된다. 지역의 핵심 산업인 함평 한우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정액 단계부터 출하까지 이어지는 ‘과학적 혈통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고급육 생산 기반을 다진다는 계획이다.
또한 함평의 간판인 나비축제와 국향대전을 농특산물 소비와 직결되는 ‘체류형 관광’으로 체질 개선을 하겠다고 선언했다.
가장 눈길을 끄는 광역 비전은 ‘광주 20분대 생활권 편입’이다. 시내버스 노선 확대는 물론 장기적으로 광주 송정역과 연계되는 도시철도 및 경전철 연장을 검토하겠다는 파격적인 구상을 내놨다.
이 후보는 “함평은 충분한 가능성이 있지만 제대로 살리지 못했다”며 “겸손한 자세로 군민의 목소리를 듣고, 결과를 만들어내는 실질적인 행정으로 새로운 함평을 반드시 증명해 내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