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강진군, 전남형 골목상권 공모 ‘3년 연속 선정’ 쾌거~ ‘도깨비시장길’ 대변신 시동

2026-03-23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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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025년 이어 올해도 도 공모사업 꿰차며 지역 상권 활성화 정책 ‘탄탄대로’
총 3천만 원 투입해 상인 조직화·역량 강화·골목형상점가 지정 등 단계별 체질 개선
군 관계자 “상인 스스로 성장하는 자생력 확보가 목표, 온누리상품권 가맹 등 전폭 지원”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전남 강진군이 침체된 지역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전라남도 주관 공모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며, 탄탄한 경제 행정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단순한 시설 개선을 넘어 상인들의 자생력을 키우는 체질 개선 전략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23일 강진군은 ‘전남형 골목상권 첫걸음 지원사업’에 강진읍 남성리 일대 ‘도깨비시장길’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 3천만 원 투입해 ‘골목형상점가’ 공식 지정 정조준

이번 선정으로 강진군은 총 3천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군은 이 예산을 마중물 삼아 상인 조직 결성, 맞춤형 역량 강화 교육, 상권 활성화 행사 등 단계별 전략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외부 방문객 유입을 극대화하기 위해 군 단위 대형 축제와 상권 행사를 연계하고, ‘골목형상점가’ 지정을 조속히 마무리해 온누리상품권 가맹 혜택을 부여할 방침이다.

강진군 관계자는 “3년 연속 사업 선정은 강진군 골목상권의 잠재력과 행정의 시너지가 만들어낸 결과”라며 “도깨비시장길 상인들이 기초 체력을 다지고 스스로 성장하는 자생적 상권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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