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올랐다…3.9%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하며 화제성 1위 견인한 한국 드라마

2026-03-24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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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이맥스' 3회 시청률 소폭 상승

ENA 월화드라마 '클라이맥스'가 시청률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3회에서는 인물들의 숨겨진 이면이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하며 궁금증을 끌어올렸다.

'클라이맥스' 3화 일부. 밝기를 조절했습니다. / 유튜브 'ENA DRAMA'
'클라이맥스' 3화 일부. 밝기를 조절했습니다. / 유튜브 'ENA DRAMA'

'클라이맥스'는 대한민국 최고 권력을 향해 뛰어든 검사 방태섭(주지훈)과 그를 둘러싼 인물들의 치열한 생존극을 그린 드라마다. 총 10부작 구성으로 주지훈, 하지원, 나나, 차주영, 오정세 등이 출연한다.

3회에서는 오광재 살인사건의 진실이 수면 위로 떠오르며 인물 간 관계와 권력 구도가 뒤흔들리는 전환점이 그려졌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시청률은 3.9%를 기록해 앞선 2회 시청률(3.8%)보다 소폭 상승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3회에서는 7년 전 오광재(서현우) 살인사건의 전말이 본격적으로 드러나며 극 전개가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출소를 앞둔 박재상(이가섭)을 중심으로 묻혀 있던 사건의 진실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고, 그가 쥔 녹취록을 둘러싸고 인물들의 이해관계가 얽히며 긴장감이 한층 고조됐다.

무엇보다 살인사건의 배후에 방태섭과 추상아(하지원) 부부가 연루됐을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이들의 감춰진 민낯이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했다. 동시에 방태섭은 조직 내부의 압박과 갈등 속에서 검찰을 떠나 정치권에 전격 입성, '창조당 영입 인재 1호'로 나서며 판도를 뒤흔들었다.

여기에 박재상과 추상아 사이의 과거 관계, 얽혀 있던 약속과 배신이 드러나며 인물 간 감정선 역시 극적으로 치솟았다. 한지수(한동희) 사건까지 이어지며 서사는 더욱 확장됐고, 모든 비극의 시작이 어디에서 비롯됐는지를 가늠할 단서가 제시되며 3회는 여운 속에 막을 내렸다.

'클라이맥스' 3화 일부. / 유튜브 'ENA DRAMA'
'클라이맥스' 3화 일부. / 유튜브 'ENA DRAMA'
'클라이맥스' 3화 일부. / 유튜브 'ENA DRAMA'
'클라이맥스' 3화 일부. / 유튜브 'ENA DRAMA'
'클라이맥스' 3화 일부. / 유튜브 'ENA DRAMA'
'클라이맥스' 3화 일부. / 유튜브 'ENA DRAMA'

화제성도 주목된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에서 발표한 3월 3주 차(3월 16일~3월 22일) TV-OTT 통합 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 '클라이맥스'가 1위에 올랐다. 또한, 드라마의 주연 주지훈도 TV-OTT 통합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1위에 오르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입증했다.

'클라이맥스'는 출연 배우들의 열연이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는 평가다. 주지훈은 야망을 가진 캐릭터 방태섭을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과연 인물이 권력의 중심에 뛰어들어 어떤 행보를 보일지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여기에 추상아 역을 맡은 하지원은 작품에서 멜로, 액션, 스릴러를 오가며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을 펼치고 있다. 복합적인 감정선을 가진 캐릭터를 소화하며 극에 풍성함을 더한다.

시청자들도 드라마에 호응을 표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온라인에서 "주지훈 연기 왜 이렇게 잘해" "하지원 연기 미쳤네" "이 부부가 어떻게 될지 결말이 전혀 예측이 안됨" "최근 본 드라마 중에 시나리오, 배우 구성, 촬영 넘버원. 다음 화가 궁금할 정도로 재밌다" 등의 코멘트를 남기며 응원했다.

'클라이맥스'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ENA에서 방송한다. 지니TV와 디즈니+에서도 시청 가능하다.

유튜브, ENA DRAMA
home 오예인 기자 yein5@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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