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30인치 캐리어 시내버스 반입 시범적으로 허용하는 '이곳'

2026-03-2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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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인치 이하 캐리어 반입 허용하는 시범사업 시행

여행용 캐리어 모습.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를 활용해 제작한 자료 사진. 부산시는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이용하는 부산 시내버스 85번 노선(유한여객)에 30인치 이하 캐리어 반입을 허용하는 시범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시범사업이 시행되는 부산 시내버스 85번 노선은 영도·부산역·서면·전포동을 경유하는 노선으로 도시철도가 운행되지 않는 영도를 오간다. 출퇴근 시간대인 오전 7∼9시, 오후 5∼7시를 제외한 시간대만 캐리어를 반입할 수 있다.
여행용 캐리어 모습.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를 활용해 제작한 자료 사진. 부산시는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이용하는 부산 시내버스 85번 노선(유한여객)에 30인치 이하 캐리어 반입을 허용하는 시범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시범사업이 시행되는 부산 시내버스 85번 노선은 영도·부산역·서면·전포동을 경유하는 노선으로 도시철도가 운행되지 않는 영도를 오간다. 출퇴근 시간대인 오전 7∼9시, 오후 5∼7시를 제외한 시간대만 캐리어를 반입할 수 있다.

최근 부산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대형 캐리어를 든 승객의 시내버스 이용 수요도 늘고 있다. 그러나 현행 운송 약관상 기내 반입용 20인치 캐리어만 허용돼 불편이 컸다.

이런 가운데 전국 최초로 부산시가 시내버스 내 대형 캐리어 반입 시범사업을 4월부터 3개월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부산시, 시내버스 내 '대형 캐리어' 반입 시범사업

연합뉴스 보도 등에 따르면 부산시는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이용하는 부산 시내버스 85번 노선(유한여객)에 30인치 이하 캐리어 반입을 허용하는 시범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시범사업이 시행되는 부산 시내버스 85번 노선은 영도·부산역·서면·전포동을 경유하는 노선으로 도시철도가 운행되지 않는 영도를 오간다. 출퇴근 시간대인 오전 7∼9시, 오후 5∼7시를 제외한 시간대만 캐리어를 반입할 수 있다. 캐리어는 차량(시내버스) 내 휠체어석 공간의 철제 구조물에 결착해 보관하며 승객 1인당 1개 반입을 원칙으로 한다고 부산시는 설명했다.

부산은 바다와 도시의 매력이 함께 살아 있는 관광지다. 대표 명소마다 분위기가 뚜렷하다. 해운대는 넓은 백사장과 세련된 해변 경관으로 사계절 내내 사랑받고 광안리는 광안대교의 야경이 특히 아름다워 밤 풍경을 즐기기 좋다. 감천문화마을은 알록달록한 골목과 예술적인 벽화가 어우러져 부산의 개성을 보여 준다. 자갈치시장과 국제시장은 부산 특유의 활기와 먹거리를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곳으로 꼽힌다.

(여행용 캐리어를 시내버스에 반입할 때 주의할 점은?)

여행용 캐리어를 시내버스에 반입할 때는 다른 승객의 통행과 안전을 먼저 고려해야 한다. 통로와 출입문 앞에는 두지 말고 좌석을 차지하지 않도록 자신의 몸 가까이에 세워 단단히 붙잡는 것이 좋다.

버스가 급정거하거나 급회전할 때 캐리어가 밀리면 넘어지거나 부딪혀 다칠 수 있으므로 바퀴를 고정하거나 움직이지 않게 해야 한다. 혼잡 시간대에는 큰 캐리어 반입이 불편을 줄 수 있어 가급적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home 손기영 기자 sk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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