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9500여 개 일자리 창출 추진...맞춤형 고용 지원 확대

2026-03-24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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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일자리대책 세부계획' 확정
청년·신중년 등 계층별 프로그램 강화

지난 23일 개최된 ‘지역일자리창출추진협의회’ / 사진=대전 유성구
지난 23일 개최된 ‘지역일자리창출추진협의회’ / 사진=대전 유성구

[위키트리 대전=장윤아 기자] 대전 유성구는 ‘2026년 일자리대책 연차별 세부계획’을 확정하고 올해 9507개의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8662개보다 늘어난 규모다.

유성구는 23일 지역일자리창출추진협의회를 열고 청년, 신중년, 취약계층 등 다양한 계층을 아우르는 5대 핵심 과제와 14개 추진 전략을 마련했다.

구는 최근 5년간 인구가 다시 증가세로 전환된 가운데, 생산가능연령인 15~64세의 비중이 전체 인구의 74%를 차지하고 65세 이상 고령 인구가 꾸준히 늘고 있어 이러한 인구구조 변화를 반영한 일자리 정책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청년 일자리 생태계 조성 ▲사회적 경제 활성화 ▲맞춤형 일자리 지원체계 구축 ▲직업능력 개발 연계 ▲취업 지원 인프라 강화 등 5개 핵심과제를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어궁동 일원 창업 생태계 조성에 집중해 스타트업 커뮤니티 형성과 창업 프로그램 운영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공공일자리 사업과 신중년 대상 프로그램, 일자리 지원 서비스 등을 통해 계층별 고용 지원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인구구조 변화와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일자리 정책을 통해 청년·신중년·취약계층 등 모든 계층이 체감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home 장윤아 기자 yun0304@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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