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3' 첫방 코앞...4년 만에 남주 바꿔 난리 난 한국 드라마
2026-03-2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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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인기 오리지널 드라마, 오는 4월 첫 방송
티빙 인기 오리지널 드라마가 4년 만에 드디어 시즌3로 돌아온다.

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 시즌3' 제작진은 최근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오는 4월 13일 첫 공개를 앞두고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고조되고 있다.
"잠들었던 세포들이 깨어났다"...포스터 한 장에 설렘 폭발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는 유미(김고은)와 시크한 표정의 순록(김재원) 사이로 하트 모양의 반짝이는 날벼락이 떨어지는 장면이 담겼다. 여기에 '벼락같이 날아든 그의 미소에 잠들었던 세포들이 깨어났다'라는 문구가 더해지며 두 사람 사이의 예측 불가 연상연하 로맨스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메인 예고편에는 유미와 순록의 첫 만남부터 설레는 썸까지 두 주인공의 연애 서사가 담겨 눈길을 끌었다.
포스터와 예고편 공개 직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케미 실화냐", "이미 설렌다", "4년을 기다렸는데 이 비주얼이면 납득", "순록 싱크로율 대박" 등의 반응이 쏟아졌다.
시즌1 2021년, 시즌2 2022년...4년 만에 돌아온 완결편
'유미의 세포들'은 이동건 작가의 동명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다. 2021년 공개된 시즌1에 이어 2022년 시즌2까지 연달아 화제를 모으며 '인생 드라마'라는 호평을 받았다. 국내 최초로 실사와 3D 애니메이션을 결합한 독창적인 포맷이 원작 팬과 신규 시청자 모두에게 호평을 받으며, 티빙의 대표 파워 IP로 자리매김했다.
시즌2 종영 이후 약 4년 만에 선보이는 시즌3는 완결편으로, 스타 작가로 성공한 유미가 무자극 일상 속 날벼락처럼 찾아온 뜻밖의 인물로 인해 다시 한번 웃고 울고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새 남주 '순록'은 김재원...달콤한 외모에 반전 팩폭 매력
이번 시즌에서 가장 주목받는 변화는 새 남자 주인공의 등장이다. '순록' 역을 맡은 김재원은 줄리문학사 편집부의 담당 PD로, 달콤한 얼굴과 달리 직설적인 '팩폭'을 날리는 반전 매력의 소유자다. 예상 밖 '집돌이' 기질을 가진 순록이 스타 작가 유미를 만나며 서로의 세포마을을 요동치게 만드는 연상연하 로맨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김고은은 "많은 시청자분들이 사랑해 주셨던 유미의 서사를 또 한 번 이어갈 수 있어 영광이고 기쁘다"라며 "배우로서 한 캐릭터를 긴 시간 동안 연기하는 것은 굉장히 의미 있고 특별한 경험"이라고 전했다. 이어 "시즌을 이어온 시간만큼 성장한 유미가 인생에서 겪는 여러 변곡점들을 시즌3를 통해 잘 담아내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풍성한 조연진도 눈길...시즌1·2 얼굴들도 돌아온다
전석호는 줄리문학사 편집장 안대용으로 컴백하며, 최다니엘은 줄리문학사의 대표 작가이자 파워 외향형 인물 김주호 역으로 새롭게 합류한다. 조혜정은 발랄한 보조작가 백나희를, 미람은 유미의 절친 이다 역을 맡았다. 시즌1·2에서 호흡을 맞췄던 성지루(아빠 김만식)와 이유비(이루비)의 특별 출연 소식도 반가움을 더했다.
제작진 면면도 탄탄하다. 연출 이상엽, 극본 송재정·김경란 콤비가 다시 뭉쳤으며, 제작사는 스튜디오드래곤·메리카우·스튜디오N이다.

4월 13일 티빙서 첫 공개...tvN 동시 방영
'유미의 세포들 시즌3'는 4월 13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6시 티빙에서 2회씩 독점 선공개되며, tvN에서는 매주 월·화 오후 8시 50분에 1회씩 방송된다. 티빙 측은 이번 시즌을 통해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청자들에게도 티빙 오리지널 IP의 확장 가능성을 보여주겠다는 포부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