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병원 건립에 소중한 벽돌 얹습니다"~반도수중펌프 소영호 회장, 전남대병원에 1천만 원 쾌척

2026-03-25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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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병원 건립에 소중한 벽돌 얹습니다"~반도수중펌프 소영호 회장, 전남대병원에 1천만 원 쾌척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독일 등 세계 최고 수준의 수중펌프 기술 독점권과 조립·공급 역량을 보유한 지역 강소기업 반도수중펌프의 소영호 회장이 지역 거점 병원인 전남대학교병원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 든든한 ‘벽돌’을 쌓아 올렸다.

◆ 23일 발전후원금 전달식… 총동창회 '벽돌쌓기' 캠페인 동참

전남대병원(병원장 정신)은 지난 23일 행정동 2층 접견실에서 발전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신 병원장, 심중식 사무국장, 한재영 대외협력실장, 최옥자 간호부장 등 병원 주요 보직자와 기부자인 소영호 회장, 전남대학교 총동창회 최희동 수석상임부회장이 참석해 뜻깊은 자리를 빛냈다. 소 회장이 쾌척한 1,000만 원은 전남대 총동창회가 적극적으로 추진 중인 ‘새병원 건립 벽돌쌓기’ 모금 운동의 일환으로, 향후 지역민의 생명을 책임질 최첨단 스마트 병원 신축 기금으로 값지게 쓰일 예정이다.

◆ 24년 뚝심의 전문 경영인… 모교 향한 끝없는 '내리사랑'

소영호 회장은 지난 2000년 반도수중펌프와 반도수중물류를 설립해 척박한 산업 현장에서 두터운 신뢰를 쌓아온 입지전적인 전문 경영인이다. 현재는 든든한 아들인 소민우 대표이사가 가업을 성공적으로 이으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는 모범적인 기업가 가문을 일구고 있다. 특히 전남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을 이수하고 총동창회 부회장까지 역임한 소 회장의 남다른 모교 사랑은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그는 앞서 전남대 민주길 후원을 비롯해 동티모르 유학생 장학금, 김남주홀 건립기금 등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수차례 거액을 기탁하며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왔다.

◆ "미래 의료 선도할 버팀목 되길"… 정신 원장 "최고의 병원으로 보답"

소영호 회장은 “전남대병원이 앞으로 우리 지역민들에게 더욱 수준 높고 쾌적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첨단 스마트 병원으로 거듭나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벽돌 한 장을 보탰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미래 의료를 굳건히 선도하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길 바란다”고 따뜻한 진심을 전했다.

이에 정신 병원장은 “대를 잇는 숭고한 기업가 정신과 나눔의 미덕으로 병원 발전에 큰 힘을 보태주신 소영호 회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화답하며, “보내주신 소중한 벽돌 한 장 한 장을 튼튼한 밑거름 삼아, 지역민의 생명과 건강을 철통같이 지키는 가장 가치 있고 훌륭한 병원을 완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굳은 의지를 밝혔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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