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공장 건축물 특별 안전 점검... 화재 예방 대응 강화
2026-03-25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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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27일까지 방화 기준·증축 여부 등 집중 확인

[위키트리 대전=장윤아 기자] 대전 서구가 공장 화재 예방을 위한 특별 안전 점검에 나섰다.
서구는 최근 대덕구 공장 화재 사고와 관련해 유사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관내 공장 건축물 대상 특별 안전 점검을 이달 27일까지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공장 건축물 전반의 안전관리 수준 점검과 위험 요인을 사전 제거를 목표로 추진된다. 이를 위해 건축사와 건축구조 전문가 등 내부 전문 인력을 투입해 점검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출입구 및 비상구 주변 적치물 여부 △방화구획 관리 상태 △불법 복층 구조 변경 및 증축 여부 △피난·방화·구조 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중대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원상회복 명령 등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특별점검을 통해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하겠다”며 “사업장에서도 자율적인 안전 점검과 관리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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