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노래로 물드는 옥정호 벚꽃축제

2026-03-25 12:10

add remove print link

4월 12일 오후3시, 옥정호에서 제2회 붕어섬 벚꽃가요제로 화려한 피날레
대상 200만원, 총 상금 500만원 두고 13팀 본선진출 경연
4월11일 옥정호 벚꽃축제 개막공연, 김용빈,홍성윤,남승민,채윤 트롯스타 총출동

전북 임실군의 대표관광지 옥정호의 수려한 봄 경관을 배경으로 한 ‘제2회 붕어섬 벚꽃가요제’가 화려하게 펼쳐진다.

제2회 옥정호 벚꽃 가요제 / 임실군
제2회 옥정호 벚꽃 가요제 / 임실군

이번 가요제는 벚꽃이 만개한 옥정호 붕어섬에서 열리는 “2026 옥정호 벚꽃축제”의 대미를 장식하는 대표프로그램으로 축제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릴 예정이다.

옥정호를 찾은 방문객들에게 봄의 정취와 함께 따뜻한 위로와 즐거움을 선사하고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서의 가치를 전국에 널리 알리는 계기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지난 3월 21일 진행된 예선에는 총123팀이 참가해 치열한 경연을 펼쳤으며, 이 가운데 13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 경연은 벚꽃축제 마지막날인 4월 12일 일요일 오후 3시, 옥정호 붕어섬 출렁다리 앞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본격적인 경연에 앞서 하모니카와 색소폰 연주 등 지역 예술인들의 사전공연이 펼쳐지며, 가수 강민주를 비롯해 이진, 진현, 임재현 등 인기가수들의 축하공연과 실력파 참가자들의 무대가 이어져 축제의 열기를 한층 고조시킬 전망이다.

심사에는 가수 김하진(태경)과 작곡가 김상철 등 전문 심사위원이 참여해 공정한 평가를 진행하며, 대상 200만원을 비롯해 총상금 500만원 규모의 시상이 이뤄진다.

특히, 이번 가요제는 ‘2026 옥정호 벚꽃축제’와 연계되어 더욱 풍성하게 진행된다. 축제는 4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 생태공원 일원에서 열리며, 팬지, 아네모네, 수선화 등 3만여본의 봄꽃이 식재된 ‘꽃의 섬’이 장관을 연출할 예정이다.

축제 첫날인 4월 11일 오후3시 개막식에는 웅장한 브라스밴드 공연과 CBS 주최 축하 공개방송이 열리며, ‘미스터트롯 3’ 최종 우승자 김용빈을 비롯해 TOP6 출신 남승민, ‘미스트롯 4’ 3위 홍성윤, 채윤 등 초호화 스타들이 출연해 옥정호의 봄을 화려하게 수놓는다.

이와함께 7080 밴드, 퓨전국악 및 브라스밴드, 타악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이어져 축제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심 민 군수는 “이번 축제는 대한민국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인 옥정호 벚꽃터널과 출렁다리, 붕어섬의 자연경관을 한자리에서 즐길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형형색색의 꽃과 대형 트롯가수 공연이 함께하는 특별한 경험을 통해 잊지 못할 봄날의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home 한평희 기자 hphking0323@wikitree.co.kr

NewsC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