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LR 코리아, 디펜더의 고성능 모델 OCTA에 '검은색' 입혔다

2026-03-26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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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R 코리아, 디펜더 OCTA 블랙 출시… 2억 4547만 원부터

JLR 코리아가 디펜더 OCTA에 30여 가지 검은색 디자인 요소를 적용한 '디펜더 OCTA 블랙'을 26일 출시했다. 해당 모델은 635마력의 최고출력을 갖춘 V8 엔진과 6D 다이내믹스 서스펜션을 탑재해 온·오프로드 주행 성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 30여 개 외장 요소 블랙 피니시 및 디펜더 최초 신규 가죽 적용

디펜더 OCTA 블랙. / JLR 코리아
디펜더 OCTA 블랙. / JLR 코리아

나르비크 블랙(Narvik Black) 단일 외장 색상으로 운영된는 디펜더 OCTA 블랙은 프런트 언더 실드와 리어 스커프 플레이트, 쿼드 배기 테일파이프 등에는 새틴 블랙 마감을 적용했으며 범퍼 및 보닛 인서트 등에는 글로스 블랙 마감을 채택했다. 20인치 알로이 휠과 글로스 블랙 브레이크 캘리퍼, 올 터레인 타이어가 기본 사양으로 적용된다.

실내에는 디펜더 라인업 최초로 에보니(Ebony) 색상의 세미 아닐린 가죽과 크바드라트(Kvadrat™) 소재가 적용됐다. 크바드라트는 가죽을 대체할 수 있는 친환경 소재로 꼽히고 있다. 또한 13.1인치 터치스크린과 운전자 안면 인식 기반의 운전자 주의 모니터 시스템이 새롭게 탑재됐다. 오디오는 15개 스피커로 구성된 700W 메리디안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이 장착되며, 진동-음향 기술을 적용한 바디 앤 소울 시트를 1열에 제공한다.

◆ V8 4.4ℓ 엔진 탑재… 4월 17일 진천서 고객 시승 행사 개최

디펜더 OCTA 블랙의 실내. / JLR 코리아
디펜더 OCTA 블랙의 실내. / JLR 코리아

파워트레인은 V8 4.4ℓ 트윈 터보 마일드 하이브리드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됐다. 최고출력은 635마력, 최대토크는 76.5㎏·m를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4.0초 만에 도달한다. 주행 시스템으로는 스티어링 휠 버튼으로 활성화하는 전용 OCTA 모드를 지원한다.

여기에 적용된 6D 다이내믹스 서스펜션은 온로드에서는 롤링을 억제하는 동시에 오프로드에서는 높은 수준의 휠 아티큘레이션을 발휘한다. 이를 통해 온로드에서는 안정적인 스포츠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고, 오프로드에서는 높은 험로 주파성을 선보인다.

JLR 코리아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오는 4월 17일부터 3일간 충북 진천 벨포레 모토아레나에서 오프로드 코스 및 레이싱 트랙을 주행할 수 있는 '데스티네이션 디펜더' 행사를 개최한다. 디펜더 OCTA 블랙의 국내 판매 가격은 2억 4547만 원(개별소비세 인하분 등 반영 기준)이며, 랜드로버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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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권혁재 기자 mobomtaxi@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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