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란희 세종시의원, 예비후보 등록…“다정동 변화 끊김 없이 이어가겠다”

2026-03-26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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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예비후보 등록 마치고 재선 도전…“지난 4년 성과 더 큰 결실로 만들 것”
보행안전·교통·공원환경 개선 성과 강조…후원회 가동하며 본격 선거 행보

박란희 의원_예비후보등록 / 의원실 제공
박란희 의원_예비후보등록 / 의원실 제공

[세종=위키트리 양완영 기자] 지방의원 선거는 거창한 구호보다 주민이 일상에서 체감한 변화와 이를 얼마나 끈질기게 이어갈 수 있느냐가 더 중요하다. 다정동에서 재선을 노리는 박란희 세종시의원이 25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섰다. 박 의원은 지난 임기 동안의 현장 성과를 바탕으로 다정동 발전을 끊김 없이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이날 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등록 직후 그는 지난 4년이 다정동 주민 목소리를 시정에 담아내기 위해 쉼 없이 달려온 시간이었다며, 주민과 함께 일궈온 변화가 중단 없이 이어지고 더 큰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시 현장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지난 임기 동안 세종시의회 제1부의장과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주요 현안을 다뤘고, 충청광역연합의회 의원으로도 활동하며 정책과 정무를 함께 경험했다고 강조했다. 특히 다정동 보행 안전을 위한 대각선 횡단보도 확충, 가온마을 12단지 회전교차로 설치, 도시공원 내 CCTV 설치, 순환형 이응버스 도입 등 생활 밀착형 과제를 해결해 왔다고 밝혔다.

이번 출마에서는 재선 의원의 연속성과 안정감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박 의원은 지역 현안을 꿰뚫고 정책의 맥락을 이해하는 경험이 시행착오를 줄이고 다정동 발전을 더 빠르게 이끄는 자산이라고 설명했다. 앞으로는 숲놀이터 조성과 청소년복합공간, 공공보건의료 확충 등 진행 중인 사업을 책임 있게 마무리해 다정동을 세종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동네로 만들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박 의원은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후원회도 가동한다고 밝혔다. 정치자금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주민의 뜻을 모아 정책 중심의 선거를 치르겠다는 취지다. 지역사무실은 기존 주민 소통 공간을 그대로 선거사무소로 활용해 주민과의 접점을 계속 이어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home 양완영 기자 top0322@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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