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전 대표, 박노원 장성군수 예비후보 후원회장 맡아… 28일 개소식 출격

2026-03-26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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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전 대표, 박노원 장성군수 예비후보 후원회장 맡아… 28일 개소식 출격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박노원 장성군수 예비후보가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한 가운데,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후원회장을 맡아 전폭적인 지원 사격에 나선다. 5선 중진이자 당 대표를 지낸 거물급 인사의 합류로 중앙 정치권의 지원이 가시화되면서 선거판이 한층 달아오를 전망이다.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와 박노원 장성군수 예비후보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와 박노원 장성군수 예비후보

◆ 28일 장성읍 선거사무소 개소식… 송영길 전 대표 직접 참석

26일 지역 정가에 따르면, 박노원 예비후보는 오는 28일 오후 5시 30분 장성읍 역전로에 위치한 선거사무소(구 박 정형외과)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선다. 특히 이날 개소식에는 박 예비후보의 후원회장직을 흔쾌히 수락한 송영길 전 대표가 직접 현장을 찾아 든든한 힘을 실어줄 예정이다.

◆ 청와대 시절부터 이어진 끈끈한 인연… "의리 지킨 지역 대전환 적임자"

5선 국회의원과 인천광역시장,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역임한 중진 정치인인 송 전 대표와 박 예비후보의 각별한 인연은 과거 청와대 근무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송 전 대표는 박 예비후보에 대해 "어려운 시기에도 끝까지 의리를 지켜온 듬직한 인물"이라고 평가하며, "오랜 시간 장성의 발전을 함께 고민해 온 만큼, 지역의 대전환을 성공적으로 이끌어갈 최고의 적임자"라고 치켜세웠다.

◆ "중앙과 지역 잇는 탄탄한 연결고리"… 선거 구도 파급력 주목

박 예비후보 측은 이번 송 전 대표의 합류를 두고 "중앙 정치권과의 탄탄한 연결고리가 한층 강화된 확실한 계기"라며 고무된 분위기다. 지역 정가에서도 거물급 정치인의 적극적인 참여와 후원이 이번 장성군수 선거 구도에 적지 않은 파급력을 미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 박노원 "장성군을 대한민국 '지방 부활'의 상징으로 만들 것"

박 예비후보는 "중앙과 지역을 긴밀하게 잇는 강력한 협력 구조를 구축해 내겠다"고 강조하며, "침체된 지역 경제를 획기적으로 활성화하고 획기적인 인구 유입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이뤄내 우리 장성군을 대한민국 지방 부활의 찬란한 상징으로 만들어 내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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