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대 한국어교육학과, 광주광역시 외국인 유학생 서포터즈 2명 선발

2026-03-26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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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여대 한국어교육학과, 광주광역시 외국인 유학생 서포터즈 2명 선발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한국어교육학과에 재학 중인 부이티꾸엔(3), 웬티민담(3) 학생이 광주광역시에서 진행하는 ‘광주광역시 외국인 유학생 서포터즈’에 최종 선발되어 지난 24일 시청 다목적홀에서 위촉장을 받았다.

광주광역시 외국인 유학생 서포터즈는 2023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72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올해는 베트남·인도·스리랑카·멕시코·우즈베키스탄 등 16개국 출신 유학생 21명으로 구성되었으며, 다양한 문화와 언어를 바탕으로 광주를 알리는 민간 외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오는 12월까지 지역대학 투어와 ‘외국인 유학생의 날’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고,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해 광주의 유학생활과 지역문화를 국내외에 알리는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현재 광주지역 외국인 유학생은 6,700여 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광주광역시는 외국인 유학생 서포터즈의 안정적인 활동을 위해 매월 활동비를 지급하고, 연말에는 수료증을 수여한다. 활동이 우수한 서포터즈에게는 표창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부이티꾸엔 학생은 현재 한국어교육학과 학생회장과 미디어센터 정국원 등 학교 안팎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번 외국인 서포터즈 활동을 앞두고 “서로 다른 문화와 언어를 바탕으로 광주를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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