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관 부상·질병 맞춤형 상담"~공무원연금공단, '찾아가는 보상·보훈 지원센터' 운영

2026-03-26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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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 부상·질병 맞춤형 상담"~공무원연금공단, '찾아가는 보상·보훈 지원센터' 운영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공무원연금공단이 서울소방재난본부와 손잡고 화재 진압 등 현장 활동 중 부상을 입거나 질병을 얻은 전·현직 소방공무원과 그 가족들을 위한 맞춤형 재해보상 상담에 발 벗고 나섰다.

◆ 25일 종로소방서 시작으로 연 4회 순회 운영

26일 공무원연금공단에 따르면, 공단은 지난 25일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가 주관한 ‘제1회 찾아가는 보상·보훈 지원센터’에 참여해 전용 재해보상 상담 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찾아가는 지원센터는 지난해 5월 양 기관이 체결한 ‘소방공무원 대상 재해보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본격 추진됐다. 올해 종로소방서를 시작으로 동대문, 영등포, 강남소방서를 순차적으로 돌며 연 4회 운영될 계획이다.

◆ 1:1 맞춤형 상담으로 공상 승인 절차·재활 제도 상세 안내

이날 공단은 상담 부스를 방문한 소방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구급 및 화재 진압 등 위험한 현장 활동 중에 입은 부상이나 질병에 대한 공무상 요양 승인 신청 절차를 상세히 설명했다. 이와 함께 보상 및 재활 제도 전반에 대한 1:1 심도 있는 맞춤형 상담을 진행해, 국가를 위해 헌신한 소방관들이 정당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 "몰라서 불이익 받는 일 없도록 현장 밀착형 서비스 확대"

김정남 공무원연금공단 재해보상2실장은 “소방공무원을 비롯한 많은 분들이 복잡한 재해보상 제도를 제대로 알지 못해 억울하게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현장 중심의 안내를 대폭 강화할 방침”이라며, “앞으로도 유관 기관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현장 밀착형 재해보상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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