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전남·광주 행정통합 세부 실행계획 '속도전'~ 18개 분야 26개 과제 점검

2026-03-26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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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전남·광주 행정통합 세부 실행계획 '속도전'~ 18개 분야 26개 과제 점검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전라남도가 전남·광주 행정통합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기 위해 조직, 재정, 행정서비스 등 분야별 세부 실행계획을 꼼꼼하게 점검하며 실무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황기연 전라남도지사 권한대행이 26일 도청 정약용실에서 ‘전남·광주 행정통합 분야별 세부 실행계획 보고회’를 주재하고 있다.
황기연 전라남도지사 권한대행이 26일 도청 정약용실에서 ‘전남·광주 행정통합 분야별 세부 실행계획 보고회’를 주재하고 있다.

◆ 26일 황기연 권한대행 주재 보고회… 예상 쟁점 및 대응 방안 논의

26일 전남도에 따르면, 도는 이날 도청 정약용실에서 황기연 전남도지사 권한대행 주재로 '전남·광주 행정통합 분야별 실행계획 보고회'를 열고 주요 통합 과제의 세부 실행계획을 심도 있게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소관 실·국이 나서 조직, 재정, 행정서비스 등 18개 핵심 분야, 26개 세부 과제별 추진 상황과 문제점, 향후 계획 등을 상세히 보고했다. 특히 행정통합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요 쟁점과 이에 대한 실효성 있는 대응 방안을 놓고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 광주시와 제1차 정책협의체 통해 18개 분야 확정… "실무 작업 속도감 있게 추진"

앞서 전남도는 지난 24일 광주시와 두 시·도 부단체장 및 주요 실·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전남·광주 행정통합 정책협의체’를 개최하고, 통합 대상이 될 18개 분야를 확정했다. 양 시·도는 앞으로도 이 정책협의체를 적극 활용해 통합 논의 과정에서 불거지는 주요 쟁점 사안들을 원만하게 조정해 나갈 방침이다.

황기연 권한대행은 “두 시·도가 동일한 과제를 동일한 타임라인 안에서 보조를 맞춰 함께 추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실무 부서 간의 긴밀한 협의와 정책협의체 안건 논의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행정통합을 위한 실무 작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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