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이민자 전남 정착 돕는다"~ 동신대, 맞춤형 사회통합프로그램 개강
2026-03-2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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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이민자 전남 정착 돕는다"~ 동신대, 맞춤형 사회통합프로그램 개강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동신대학교가 지역 내 외국인 이민자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한국 사회 적응을 돕기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의 닻을 올렸다.
◆ 2026학년도 1학기 사회통합프로그램(KIIP) 개강… 115명 참여
26일 동신대학교에 따르면, 대학 측은 최근 외국인 근로자와 결혼이민자, 유학생 등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이민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학년도 1학기 사회통합프로그램(KIIP)' 개강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개강식에서는 1학기 전반적인 교육 일정과 과정 이수 절차, 신규 강사진 소개 등이 상세히 안내됐다.
◆ 한국어부터 문화·사회 이해까지… 5단계는 전국 단위 온라인 화상강의
동신대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이민자들의 한국어 소통 능력을 향상시키고 지역사회에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도록 알찬 소양 교육을 제공한다. 사회통합프로그램 전 과정에 걸쳐 맞춤형 한국어 교육이 운영되며, 한국어뿐만 아니라 한국 문화와 한국 사회에 대한 이해 등 사회 구성원으로서 필수적인 기본 소양 교육을 전폭적으로 지원한다.
참여 인원은 ▲0단계(21명) ▲1단계(21명) ▲2단계(11명) ▲3단계(25명) ▲4단계(22명) ▲5단계(15명) 등 총 115명이다. 특히 심화 과정인 5단계는 온라인 실시간 화상 강의로 진행돼 전국 단위로 외국인 학생을 모집해 교육의 접근성을 높였다.
◆ "지역사회 잘 적응하도록 최선"… 다채로운 다문화 교육 지원 앞장
프로그램 운영을 총괄하는 노병호 동신대 한국어교육지원본부장(교수)은 “외국인 이민자들이 원활한 한국어 소통 능력을 갖추고, 한국과 지역 문화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우리 지역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신대 한국어교육지원본부는 이번 사회통합프로그램 외에도 이주배경 학생들의 한국어 교육을 전담하는 '디딤학교' 운영, 이중언어 강사 양성 과정, 이주배경 학생 맞춤형 이중언어 캠프, 지역 농어촌 계절근로자를 위한 한국어 교육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전개하며 지역사회 정주 인재 양성과 다문화 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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