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MICE 선도 킨텍스, 학계 전문가 4인방과 '성장 엔진' 가동

2026-03-27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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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MICE 산업 선도 의지 강조

킨텍스(대표이사 이민우)는 27일, ‘킨텍스 MICE 자문단’ 위촉식을 개최하고 외부 전문가의 의견을 경영 전반에 반영하는 ‘열린 경영’ 체계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지난 26일 오전 진행한 이번 자문단 위촉은 지난달 진행된 ‘내부 직급별 간담회’에 이은 이민우 대표이사의 소통 행보의 일환이다.

학계 전문가들의 자문을 통해 킨텍스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주요 역점 사업의 객관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자문위원으로는 ▲김봉석 경희대학교 교수 ▲윤영혜 동덕여자대학교 교수 ▲윤은주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교수 ▲한진영 가톨릭관동대학교 교수 등 MICE 산업 분야의 주요 학계 전문가 4명이 위촉됐다(가나다순).

위촉된 위원들은 향후 킨텍스의 핵심 과제인 제3전시장 개장을 대비한 운영 최적화 방안 수립과 중장기 경영 전략 수립 과정에서 전문적인 자문을 제공할 예정이다.

킨텍스는 자문단 운영을 통해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전문성과 공공성을 동시에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학계의 객관적인 시각을 바탕으로 전시 주최자와 참가업체 등 이해관계자의 요구를 정밀하게 분석하고 이를 실질적인 경영 전략에 반영하는 소통 창구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민우 킨텍스 대표이사는 위촉식에서 “MICE 현장을 정확히 이해하고 업계와 깊은 공감대를 형성하는 열린 소통이 중요하다”며, “지난 내부 소통이 조직 결속을 위한 과정이었다면 이번 자문단 구성은 학계 전문가의 혜안을 통해 킨텍스의 미래를 설계하고 사업의 대외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이라고 밝혔다.

이어 “제3전시장과 앵커호텔 등 대규모 인프라 확충을 앞둔 시점에서 자문단의 제언을 적극 수용할 것”이라며, “킨텍스가 글로벌 MICE 산업을 선도하는 전시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경영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킨텍스는 앞으로 정기적인 자문단 회의를 통해 도출된 전략적 제언을 전사적 경영 활동에 반영하고 대한민국 MICE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home 이상열 기자 sylee@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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