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테마기행' 괌&오스트리아 1부, 괌(투몬·이고) 편
2026-03-30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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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 3월 30일 방송 정보
'세계테마기행' 괌&오스트리아 1부에서는 괌(투몬·이고)을 향하여 떠난다. 오늘 방송 정보를 살펴보자.
'세계테마기행'은 각기 다른 여행자들이 세계 곳곳의 아름다움을 소개하는 여행 프로그램이다. 매주 새로운 나라와 도시를 탐험하며 그 지역의 고유한 문화, 풍경, 랜드마크를 깊이 있게 조명한다.

◈ 이토록 완벽한 하루
대한민국에서 가장 가까운 미국령인 괌(Guam). 괌의 매력인 에메랄드빛 바다를 즐길 수 있는 투몬에서 여정을 시작한다.
투몬 비치 북쪽 끝, 깎아지른 듯한 절벽 위에는 투몬 만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대가 있다. 바로 사랑의 절벽(Two Lovers Point)이다. 전망대에 올라서면 가슴이 뻥 뚫린 듯한 괌의 아름다운 바다가 한눈에 펼쳐진다. 이 아름다운 곳 이면에는 슬픈 사랑의 전설이 있다고 하는데, 과연 어떤 이야기일까?
괌은 비가 많이 와 물이 풍부하다. 그래서 강과 하천도 많은데 작은 하천에서 만난 피터 씨. 낚싯대를 들고 무언가와 씨름 중인데, 다름 아닌 장어다! 이곳에선 누구나 낚시를 할 수 있다는데, 팔뚝만 한 민물 장어가 잡힌다고. 물이 깨끗해 장어가 미끼를 무는 모습을 보며 낚시를 할 수 있는데. 어디서도 느껴보지 못한 장어 낚시의 손맛을 제대로 느껴본다.
알고 보니 피터 씨는 20년 넘는 경력의 괌에서 유명한 식당의 오너 셰프다. 바닷가 앞 그 만의 아지트에서 익숙한 손길로 장어를 손질하고 요리를 완성하는 피터 씨. 장어 카레와 차모로족의 전통 음식인 켈라구엔(Kelaguen)을 순식간에 만들어낸다. 감탄이 절로 나오는 풍경과 갓 잡은 장어로 만든 카레는 과연 어떤 맛일까?
다음으로는 투몬 야시장(Tumon Night Market)으로 향한다. 수요일에만 열리는 차모로 빌리지 야시장에 이어 일요일에 추가로 열리는 투몬 야시장. 덕분에 관광객과 현지인은 수요일과 일요일 저녁 모두 저렴하고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활기찬 분위기 속에 북적이는 인파. 다양한 체험 부스들도 많은데. 그중 괌 원주민인 차모로가 무기로 사용했던 슬링스톤(Slingstone) 체험에 도전해 본다.
괌에서는 금방 더워지기 때문에 이른 새벽에 운동을 즐긴다. 1990년대 이후 5km 달리기가 대중화돼 주말마다 러닝 행사가 열리는데. 2km부터 5km, 10km까지 코스가 다양. 완만한 코스라 아이들이 뛰기에도 전혀 부담이 없다. 4월엔 국제 러닝 대회 ‘코코 로드 레이스’도 열린다고. 달리다 보니 동이 터오는 하늘. 요즘 여행 트렌드라는 런트립을 즐겨본다.
마지막 여정은 괌에서 유일하게 강을 따라 정글을 탐험하며 괌 원주민 차모로의 생활을 엿볼 수 있는 밸리 오브 더 라떼(Valley of the Latte). 반나절 동안 섬의 자연과 차모로의 문화를 오롯이 즐기고 아름다운 노을을 바라보며 괌에서의 하루를 마무리한다.
EBS1 '세계테마기행' 방송시간은 매주 월~목 오후 8시 40분이다. 방송 정보는 EBS1 '세계테마기행'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세계테마기행은 다시보기를 무료로 서비스한다. www.ebs.co.kr 에서 편하게 세계테마기행을 다시 볼 수 있다.

※ 해당 글은 아무 대가 없이 작성됐음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