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 년 간 암호화폐(코인) 리플이 가장 많이 올랐던 시기는 4월이었습니다”
2026-03-29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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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달러 저항선 돌파가 반등의 열쇠”

리플(Ripple)사가 발행하는 암호화폐(가상화폐·코인) 엑스알피(XRP) 시장이 역사적으로 수익률이 가장 높았던 시기인 4월을 앞두고 기대를 모으고 있다.
크립토랭크(CryptoRank)에 따르면 지난 몇 년 동안 XRP의 4월 평균 수익률은 24.8%에 달했다.
29일(한국 시각) 오후 3시 기준 전일 대비 0.07% 하락한 1.33달러 기록하고 있는 XRP 가격이 과거의 상승 기록을 다시 보여줄 수 있을지가 주요 관심사다.
3월은 XRP에 다소 힘든 시기였다. 가격이 잠시 1.50달러 위로 오르기도 했으나 다시 내려가면서 결국 이날 기준 전월 대비 5% 넘게 하락한 상태다.
유투데이에 따르면 일부 전문가들은 이러한 가격 하락이 오히려 앞으로 다시 반등할 수 있는 기술적인 토대가 될 수 있다고 전망한다.
대표적으로 4월 초 새로운 기관용 금융 상품들이 출시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다면 커다란 자금이 들어와 가격을 1.50달러나 1.70달러까지 밀어 올릴 수 있다는 것이다. 이는 과거 24% 상승했던 기록과 비슷한 수준이다.
브래드 갈링하우스 리플사 최고경영자는 "XRP를 북극성으로 삼아 20억 달러 규모의 기업 인수를 마친 후 기록적인 1분기를 보낼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다만 주의해야 할 점도 있다. 4월 평균 수익률은 매우 높지만 중간값 수익률은 약 2% 정도로 훨씬 낮기 때문이다. 이는 아주 크게 올랐던 한두 해의 성적 때문에 전체 평균 수치가 높아졌을 가능성이 크다는 뜻이다.
전문가들은 4월이 XRP의 큰 성장을 보여주는 달이 되기 위해서는 다음 달 첫 주에 1.45달러라는 저항선을 확실히 넘어서야 한다고 진단했다.
※ 암호화폐는 매우 변동성이 높은 투자 상품입니다. 자칫 큰 손실을 볼 수 있기에 투자에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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