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2026 주민자율방역단' 출격…감염병 차단 총력전

2026-03-30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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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 동 54명 정예 방역단 가동

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지난 27일 동구 보건소에서‘2026년 주민자율방역단’발대식 및 직무 교육을 통해 활동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김찬진 동구청장
김찬진 동구청장

이번 행사는 기후 변화에 따른 매개체 감염병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활동할 주민자율방역단은 11개동 54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집중 방역 기간인 5월~11월까지 지역 실정에 밝은 장점을 살려 보건소의 손길이 닿기 어려운 골목길, 하수구 등 방역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발대식에는 김찬진 동구청장과 주민자율방역단원 등 50여명이 참석했으며 효율적인 방제를 위한 직무교육과 방역 장비 시연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최근 이상고온 현상으로 앞당겨진 모기 출현 시기에 맞춰 ▲매개모기 방제법 ▲방역 장비 사용 시 주의사항 등 실무 중심의 내용을 다뒀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주민자율방역단과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빈틈없는 방역 체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구민들이 건강하고 쾌적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ome 이상열 기자 sylee@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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