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2026년 글로벌 현장학습 호주인턴십 설명회 개최

2026-03-30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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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계고 학생에 영어 교육·인턴십 기회 제공
4월부터 선발 절차 진행… 30명 선발

2025년 글로벌 현장학습 호주 인턴십에서 참여 학생들이 어학교육을 받는 모습 / 사진=대전시교육청
2025년 글로벌 현장학습 호주 인턴십에서 참여 학생들이 어학교육을 받는 모습 / 사진=대전시교육청

[위키트리 대전=장윤아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30일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강당에서 ‘2026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호주 인턴십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학생·학부모 및 지도교사, 대전시청 및 교육청 관계자, 호주 현지 관계자 등 3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2025년 글로벌 현장 학습 인솔교사의 운영 사례 발표와 함께 인턴십 운영 방향, 호주 및 브리즈번 현지 여건 등이 소개됐다.

이번 인턴십은 4월부터 3차에 걸친 학생 선발 절차를 거쳐 영어 기초·심화 교육 등 사전 교육을 거쳐 9월부터 8주간 호주 브리즈번에서 진행된다. 올해는 기존 건축(타일), 조리, 미디어콘텐츠, 전공서비스 분야에 더해 뷰티(헤어) 분야가 새롭게 추가돼 모두 5개 분야에서 30명의 학생이 참여할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2012년부터 대전시와 연계해 호주 브리즈번에서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인턴십을 운영해 왔다. 2025년까지 누적 참여 학생은 총 480명에 이르며, 지난해에는 참가자 30명 중 23명이 취업 약정을 받았다.

김영진 과학직업정보과장은 “이번 글로벌 인턴십은 직업계고 학생들이 국제적 역량을 키우고 해외 취업의 꿈에 한 걸음 더 다가서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안전하고 체계적인 운영으로 학생들이 자신감을 갖고 세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ome 장윤아 기자 yun0304@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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