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평촌산단에 3210억 투자 유치…이차전지 소재기업 들어온다
2026-03-3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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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비티엘첨단소재 MOU 체결...350명 신규 고용 기대

[위키트리 대전=김지연 기자] 대전시는 30일 ㈜에스비티엘첨단소재와 기업 투자유치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평촌 산업단지에 대규모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에스비티엘첨단소재는 경기도 화성시에 본사를 둔 이차전지용 알루미늄 파우치 필름 제조 전문 기업으로 이번 투자로 총 3210억 원을 투입, 350여 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과 천상욱·최형민 ㈜에스비티엘첨단소재 대표, 정태희 대전상공회의소 회장이 참석해 투자와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기업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이 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대전을 성장 파트너로 선택해 준 기업에 감사드린다"며 "대전의 가능성을 믿고 과감한 투자를 결정한 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스비티엘첨단소재는 전기차 및 에너지저장장치(ESS)용 배터리 파우치 필름 기술을 고도화하며, 산업통상부의 공급망안정화 선도사업자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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