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청사 부지, 도시재생혁신지구 지정
2026-03-30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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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주거·복지가 융합된 도심 혁신거점 조성 본격화
국토교통부 30일 국가시범지구 지정 고시

[위키트리 대전=김지연 기자] 대전시 대덕구 오정동 500번지 일원이 산업·주거·복지 기능이 융합된 도심 혁신거점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국토교통부는 30일 대전 오정 도시재생혁신지구를 국가시범지구로 지정·고시하며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알렸다.
대전시에 따르면 사업은 첨단 뿌리산업 엔지니어 클러스터를 중심으로 산업시설과 공동주택, 생활SOC, 공영주차장 등을 포함한 복합경제거점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사업 부지는 대덕구청사 이전 부지 1만 3702㎡로 총사업비 2041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혁신지구가 지역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정주환경 개선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종수 대전시 도시주택국장은 "오정 혁신지구를 대전의 대표적인 혁신거점으로 조성해 활력 넘치는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 시행계획 수립 등 후속 절차를 신속히 진행하며, 오정 혁신지구를 성공적인 도시재생 모델로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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