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급식 식재료 계약 기준 정비로 투명성 강화
2026-04-01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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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품 기준·검수 절차 명확화로 분쟁 예방 기대

[위키트리 대전=장윤아 기자] 대전시교육청이 학교급식의 신뢰도를 높이고 원활한 계약 이행을 지원하기 위해 학교급식 식재료 구매계약 특수 조건을 정비해 각급 학교에 안내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정비는 학교급식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계약상 해석 차이를 줄이고, 보다 명확한 기준을 제시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식재료 공급업체가 따라야 할 이행 기준을 구체화하는 한편, 학교별 급식 여건에 맞게 적용할 수 있도록 실효성을 높였다.
주요 정비 내용은 식재료별 세부 납품 기준과 검수 절차를 명확히 하고, 품질 유지를 위한 필수 이행 사항 등이다. 이를 통해 공급 과정에서의 혼선을 줄이고, 안정적인 식재료 수급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희종 체육예술건강과장은 “신뢰할 수 있는 급식 환경은 투명한 계약 환경에 있다”며 “현장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청렴하고 건강한 학교급식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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