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래 유성구청장 “대중교통 이용 솔선… 교통·에너지 위기 대응”

2026-04-01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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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간부회의서 공직자 에너지 절약 실천 주문
선거 협력·중립 준수도 강조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1일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 사진=대전 유성구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1일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 사진=대전 유성구

[위키트리 대전=장윤아 기자]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최근 교통 혼잡과 에너지 수급 불안에 대응하기 위해 공직자들의 솔선수범을 강조하며 대중교통 이용 확대를 주문했다.

정 구청장은 1일 확대간부회의에서 “천변도시고속화도로 옹벽 보강 공사로 원촌육교 일대 통행이 제한되면서 출퇴근 시간 교통 혼잡이 심화되고 있다”며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중동 지역 정세 불안으로 에너지 수급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고, 공공부문 차량 5부제 운행 제한도 2부제 도입까지 논의가 이뤄지고 있다”며 “이럴 때일수록 공직자들이 대중교통 이용 등 실천에 앞장서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오는 6·3 지방선거와 관련해 “평상시 업무에 더해 선거 사무가 추가되며 업무 부담이 커질 수 있지만 원활한 선거 진행을 위해 적극 협력해야 한다”며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 의무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노동절(5월 1일) 법정공휴일 지정 관련 법안 통과에 대한 환영 입장을 밝혔으며, 다음 달 개최되는 ‘유성온천문화축제’ 준비 과정에서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home 장윤아 기자 yun0304@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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