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도심 속 봄 정취 더하는 ‘봄봄 버스킹’
2026-04-02 09:37
add remove print link
4월 4일부터 5월 17일까지 주말마다
벚꽃 명소 7곳 순회 공연
시흥시가 봄을 맞아 도심 속 음악축제를 연다.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오는 4일부터 5월 17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물길 따라 꽃길 따라 봄봄 버스킹’을 시흥 전역에서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버스킹은 비둘기공원, 은계호수공원, 물왕호수, 목감산현공원, 갯골생태공원, 정왕옥구공원, 배곧생명공원 등 벚꽃 명소 7곳을 순회하며 열린다. 공연은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60분간 진행되며, 오는 4월 18일과 5월 16일에는 ‘물수제비 영화제’와 연계해 오후 6시 30분 특별공연으로 꾸며진다.
어쿠스틱, 팝, 클래식, 국악, 매직쇼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가 마련돼 시민들에게 봄꽃과 어우러진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공연을 통해 시민들이 도심 속에서 음악과 함께 여유와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흥시 관계자는 “봄철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여름에는 시원한 물길을, 가을에는 낭만적인 단풍을 주제로 한 계절별 버스킹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천 시 등 기상 상황에 따라 공연 일정이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시흥문화예술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