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IB 컨설팅 지원단 협의회 개최
2026-04-03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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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학교 지원 강화…일반학교 확산 기반 마련

[위키트리 대전=장윤아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지난 1일 별관에서 ‘2026학년도 IB 프로그램 컨설팅 지원단 1차 협의회’를 열고 운영학교 지원 방향과 역할을 논의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는 지원단 전원이 참석해 현장 중심 지원 방안 마련에 의견을 모았다.
회의에서는 현장 컨설팅 운영 방식, 학교 요청 기반 컨설팅 방안, 컨설팅 영역 설정, 지원 자료 개발 방향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특히 시수 부족과 수업-평가 연계, 교육과정 협의 시간 확보 등 현장에서 제기된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실질적 지원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컨설팅 지원단은 학교별 요청에 따른 맞춤형 장학과 컨설팅을 수행하고, IB 운영 자료 개발·보급과 교원 연수, 워크숍 강사 활동 등을 맡는다. 아울러 운영학교 지원 자료와 일반 학교 이해 확산 자료를 함께 개발해 현장 부담을 줄이고 프로그램 내실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교육청은 앞으로 사례 중심 연수와 실습형 워크숍을 확대하고, IB 운영 단계별 로드맵과 업무 매뉴얼을 마련해 학교 현장의 적용력을 높일 방침이다. 2022 개정 교육과정과 연계한 IB식 평가 모델도 함께 연구해 일반 학교 확산 기반을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김용옥 교육정책과장은 “지원단 역할을 구체화해 교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 체계를 만들겠다”며 “현장 중심의 컨설팅 문화 정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