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시민의 안녕과 건강 기원 11일 '앉은굿' 공연
2026-04-03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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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형유산 이음공연 첫 무대...방성구 보유자 참여 무료 공연

[위키트리 대전=김지연 기자] 대전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대전무형유산전수교육관은 이달 11일 오후 3시 대전무형유산 '앉은굿'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2026 무형유산 이음공연'의 첫 번째 무대로 대전 시민의 안녕과 건강을 기원하는 '안과태평 기원굿'을 주제로 한다.
공연은 조상해원경, 부정경, 안심경 등으로 구성돼 조상의 넋을 기리고 부정을 없애며 마음의 평온을 기원하는 전통의식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전무형유산 '앉은굿'은 1994년 대전시 무형유산으로 지정한 충청 지역 고유 무속 문화로 법사가 앉아서 경문을 읽는 독톡한 형태가 특징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방성구 보유자와 이수자. 전수생들이 함께 무대에 올라 생생한 전통의 맥을 이어간다.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전통진흥팀(042-632-8381)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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