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승용 전 국회부의장, 김영록 예비후보 캠프 상임고문 합류
2026-04-03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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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권 지지세 확산 ‘기대’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여수에서 내리 4선을 지낸 주승용 전 국회부의장이 김영록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특별시장 예비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인 '탄탄캠프'에 전격 합류했다.

◆ 여수 4선 중진 의원 출신… "김영록은 준비된 통합시장"
3일 김 예비후보 측 '탄탄캠프'에 따르면, 17대부터 20대 국회까지 여수을 지역구에서 4선 고지에 오르고 20대 국회 후반기 부의장을 지낸 주 전 부의장이 선대위 상임고문으로 위촉됐다. 주 전 부의장과 김 예비후보는 광주일고 동문이기도 하다.
주 전 부의장은 “김영록 예비후보야말로 전남 동부권은 물론, 새롭게 출범하는 전남광주특별시의 미래를 믿고 맡길 수 있는 유일한 ‘준비된 통합시장’”이라며 “지역 발전과 특별시민들의 삶을 긍정적으로 바꾸려는 김 예비후보의 노력에 힘을 보태기로 결심했다”고 합류 배경을 밝혔다.
◆ 캠프 측 "행정 전문가 김영록 가치 인정받아… 동부권 결집 시너지"
김 예비후보 측은 중량감 있는 주 전 부의장의 합류를 크게 반기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캠프 관계자는 "통합으로 새롭게 출범하는 특별시가 원활하게 자리 잡기 위해서는 행정을 잘 아는 전문가가 시정을 이끌어야 하는데, 주 전 부의장께서 그 적임자를 김 후보로 판단하신 것 같다"며 "이번 합류가 전남 동부권 지지세 확산과 지지층 결집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