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강진군 대표 야간행사 ‘불금불파’ 성황리 개장

2026-04-05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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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버거 공연과 주민 참여로 빛난 강진 야간문화 축제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전남 강진군의 대표 야간문화 행사인 ‘2026년 상반기 강진 불금불파’가 지난 3일 병영시장 일원에서 성황리에 막을 올리며 지역민과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 싸이버거 특별공연과 4개 면 주민이 꾸민 화합의 무대


이날 행사장에는 수많은 방문객이 몰린 가운데 '싸이버거'의 역동적인 특별공연이 현장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특히 성전, 작천, 병영, 옴천면 등 북사면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꾸민 무대는 지역 공동체의 문화역량과 화합을 보여주며 관람객들의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주민이 직접 주인공이 되어 행사를 이끌어감으로써 ‘불금불파’가 단순한 축제를 넘어선 지역 공동체형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 입맛 사로잡은 '연탄불고기'… 지역 상권 활성화 견인

먹거리 부문에서도 뜨거운 열기가 이어졌다. 행사장의 대표 메뉴인 불향 가득한 '연탄불고기'는 방문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큰 인기를 끌었고, 이는 실제 높은 판매 매출로 이어져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성과를 냈다. 가족 단위 방문객과 관광객들은 다채로운 부대행사와 따뜻한 먹거리를 즐기며 강진만의 정겨운 밤문화를 만끽했다.



◆ 강진원 군수 "다시 찾고 싶은 체류형 야간 관광 명소로 만들 것"

강진원 강진군수는 “2026년 상반기 강진 불금불파 개장을 통해 많은 군민과 관광객이 강진의 매력을 함께 즐겨 주셨다”며, “앞으로도 지역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방문객이 다시 찾고 싶은 강진의 대표 야간 문화행사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진 불금불파는 지역 문화와 공연, 먹거리, 공동체 참여를 결합한 핵심 콘텐츠로서 체류형 관광 기반을 넓히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역할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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