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장애인의 날 기념 달성걷기대회 개최

2026-04-05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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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진~화원유원지 잇는 400명의 발걸음

지난 3일 대구 달성군 사문진나루터 일원에서 열린 제5회 장애인의 날 기념 대구 달성걷기대회에 참석한 최재훈 달성군수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 대구 달성군 제공
지난 3일 대구 달성군 사문진나루터 일원에서 열린 제5회 장애인의 날 기념 대구 달성걷기대회에 참석한 최재훈 달성군수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 대구 달성군 제공

[대구=위키트리]전병수 기자=제5회 장애인의 날 기념 대구 달성걷기대회가 지난 3일 달성군 사문진나루터 일원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정신적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고, 이들이 지역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임을 알리는 자리가 됐다.

이날 행사에는 정신장애인과 가족 등 40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사문진 나루터에서 화원유원지로 이어지는 산책로를 함께 걸으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식전 행사로 진행된 ‘해피사운드콰이어’ 합창단의 공연은 참가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이들은 지난 9월 전국 26개 팀이 겨룬 ‘제3회 정신건강 합창경연대회’에서 금상을 거머쥔 실력파 합창단이다.

한편 행사를 주최한 (사)정인장애인복지회는 지난 2011년 설립해 정신장애인을 위한 공동생활가정, 주간·직업재활시설 등을 운영하며 장애인의 자립과 복지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정신적 장애인들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행복한 정책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ome 전병수 기자 jan2111@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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