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광덕 남양주시장, '금곡중 교육가족 정담회' 진행
2026-04-06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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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급한 안전 시설부터 우선 지원
경기 남양주시가 금곡중학교 교육환경 개선과 지역 상생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현장 소통에 나섰다.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6일 금곡중학교에서 열린 ‘교육가족 정담회’에 참석해 학교 시설 개선과 교육 여건 전반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담회는 1955년 개교 이후 노후화된 학교 시설 현황을 공유하고, 교직원과 학부모 등 교육 공동체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자리에는 학교 관계자와 학부모, 시 관계자 등이 참석해 교육환경 전반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참석자들은 시설 개선은 물론 학생 안전과 교육 여건 향상 방안에 대해 폭넓은 논의를 이어갔다.

특히 △유도부 훈련환경 개선 △체육관 시설 정비 △금곡동 근린공원 조성사업과 연계한 학생·주민 활용 공간 조성 등이 주요 안건으로 제시됐다.
1982년 창단 이후 꾸준히 성과를 이어온 유도부의 안정적인 훈련 환경 조성 필요성이 강조됐으며, 노후화된 체육관 시설 개선 요구도 함께 제기됐다.
아울러 지역 주민과 학생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해 학교와 지역사회가 상생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시는 이날 제시된 건의사항을 관련 부서와 공유하고, 지원 가능 범위 내에서 단계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특히 시급성이 높은 사안에 대해서는 우선순위를 반영해 추진 여부를 적극 검토할 방침이다.

주광덕 시장은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