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청렴 문구 현판식 개최…실천 중심 문화 조성

2026-04-06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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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공모 우수작 선정·청사 게시
노조 참여로 공감대 강화

(왼쪽부터) 최명희 대덕구 감사실장, 최충규 대덕구청장, 박수빈 주무관, 김현경 대덕구 노조위원장이 6일 구청 현관에서 현판식을 마친 후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 사진=대전 대덕구
(왼쪽부터) 최명희 대덕구 감사실장, 최충규 대덕구청장, 박수빈 주무관, 김현경 대덕구 노조위원장이 6일 구청 현관에서 현판식을 마친 후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 사진=대전 대덕구

[위키트리 대전=장윤아 기자] 대전 대덕구는 6일 노조와 함께 청렴 문구 현판식을 개최하고, 직원 공모를 통해 선정된 문구를 청사 입구에 게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직원들이 직접 참여한 청렴 문구를 공유하고, 이를 시각적으로 상시 노출함으로써 조직 전반에 청렴 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덕구는 사전 공모를 통해 다양한 문구를 접수한 뒤 우수작을 선정해 현판으로 제작했으며, 이를 통해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청렴 가치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했다. 특히 노동조합이 함께 참여해 구성원 간 공감대를 바탕으로 한 실천 중심 청렴 문화 조성에 의미를 더했다.

최종 선정된 문구는 송촌동 행정복지센터 박수빈 주무관이 제안한 ‘청심정행(淸心正行) : 마음은 맑게, 행동은 바르게’로, 청사 출입구에 설치돼 직원과 방문객 모두가 청렴의 가치를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구 관계자는 “직원 참여로 만들어진 청렴 문구 자체가 의미 있는 변화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신뢰받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home 장윤아 기자 yun0304@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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