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 미래 세대 위한 '해피그린 에코스쿨' 운영
2026-04-07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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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교육으로 녹색 생활 습관화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윤환)가 미래의 주인인 어린이들에게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올바른 환경 가치관을 심어주기 위한 ‘해피그린 계양 에코스쿨’ 운영에 들어갔다.

계양구는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관내 초등학교 32개 학급, 약 67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쉽게 이해하고 일상에서 녹색 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은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녹색교실’과 생생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는 ‘환경기초시설 견학’ 두 가지 방식으로 운영된다.
‘찾아가는 녹색교실’에서는 인천기후환경네트워크의 강사가 신청학교를 방문해 기후변화의 원인 및 일상 속 녹색생활 실천 방법 등을 이론과 체험 중심으로 교육한다.

특히 폐자원을 활용한 만들기 체험을 통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환경기초시설 현장견학’은 부천시 자원순환센터를 방문해 자원순환 과정을 직접 확인하고,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과 환경보호의 필요성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