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새내기 때부터 스펙 쌓기 돌입!"~ 맞춤형 진로 로드맵 '가동'
2026-04-08 14:29
add remove print link
7일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주관 1학년 대상 '맞춤형 고용서비스' 설명회 성황리 개최
진로 탐색의 길잡이 '빌드업 프로젝트' 도입… 잡케어 기반 체계적 경력 설계 지원
참가 학생 "막연했던 취업 준비, 입학과 동시에 구체적 방향 잡혀 든든해" 호평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이제 막 캠퍼스의 낭만을 만끽할 대학 새내기들이 벌써부터 탄탄한 미래를 설계하기 위해 출발선에 섰다. 
호남대학교가 입학과 동시에 학생 개개인의 적성을 발굴하고 체계적인 취업 준비를 돕는 밀착형 진로 지원에 나서며 재학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 벚꽃 핀 캠퍼스, 신입생들의 시선은 '미래'를 향했다
7일 대학가에 따르면, 호남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는 이날 1학년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한 특별한 진로 설계 오리엔테이션을 열었다. 교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주도하에 마련된 이번 행사는 정부의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재맞고)' 제도를 학과 특성에 맞게 녹여내, 아직 취업이라는 단어가 낯선 저학년 학생들에게 뚜렷한 목표 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기획됐다.
◆ '빌드업 프로젝트' 출항~ 내게 꼭 맞는 취업 옷 찾기
이날 설명회의 핵심은 단연 1학년 맞춤형 진로 탐색 프로그램인 '빌드업 프로젝트'였다. 강단에 선 전문가들은 빅데이터 기반의 직업 탐색 솔루션인 '잡케어' 시스템을 활용해 학생들이 스스로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객관적으로 파악하는 방법을 상세히 안내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막연한 꿈을 넘어 실질적인 직업 세계를 이해하는 첫걸음을 내디뎠다.
◆ 머릿속 구상을 현실로~나만의 '경력 내비게이션' 세팅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실전 적용 방안도 심도 있게 다뤄졌다. 프로젝트 신청 절차부터 시작해 4년간의 대학 생활 동안 어떤 역량을 채워나갈 것인지 밑그림을 그리는 '개인 맞춤형 진로·경력 개발 로드맵' 작성법이 전수됐다. 아울러 비교과 활동, 공모전, 자격증 취득 등 학년별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진로 역량 강화 프로그램들이 소개되며 학생들의 펜을 바쁘게 움직이게 만들었다.
◆ "막막했던 진로, 확실한 방향키 잡았다"~현장의 긍정적 반응
학교 측의 선제적인 취업 지원 노력에 학생들은 든든하다는 반응이다. 이날 설명회에 참석해 눈을 빛내던 1학년 황선하 학생은 "대학에 갓 입학해 앞으로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막막한 기분이었는데, 1학년 때부터 체계적으로 진로를 탐색하고 구체적인 설계도를 그려볼 수 있어 무척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오늘 얻은 다양한 알짜 정보들을 바탕으로 남들보다 한발 앞서 미래를 준비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