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물놀이 걱정 마세요" 미추홀구, 수봉공원 등 3곳 전격 정비
2026-04-08 11:00
add remove print link
노후 어린이공원 시설 전면 교체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기 전, 주민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휴식 공간 조성에 나선다.

미추홀구는 수봉공원 물놀이장을 포함해 시설 개선이 시급한 관내 공원 3개소에 대해 총사업비 10억 원을 투입, 오는 6월 준공을 목표로 정비 공사를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정비 대상지는 수봉공원 물놀이장, 미추홀공원, 보람어린이공원 등 총 3곳이다.
여름철 어린이들의 인기 명소인 ‘수봉공원 물놀이장’은 노후화된 물놀이 기구와 탄성 포장재, 그늘막(퍼걸러) 등을 전면 교체해 쾌적하고 안전한 물놀이 환경을 구축한다.

‘미추홀공원’에는 주민들의 건강 관리를 위한 맨발 산책로를 새롭게 조성하고 낡은 놀이시설을 보수할 계획이다.

‘보람어린이공원’ 역시 주민 참여 예산을 활용해 운동기구와 바닥재 등을 최신 시설로 바꾼다.

구는 주민 건의 사항과 시설 노후도를 면밀히 검토해 공원별 맞춤형 정비를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상반기 내 사업을 마무리해 예산 신속 집행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 이용 불편 최소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