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환 고양시장, 차량 2부제·BTS 공연 대비 등 현안 점검
2026-04-08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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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불편 최소화·안전관리 당부
경기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전 세계적 관심이 쏠린 방탄소년단(BTS) 공연을 앞두고, 철저한 안전 관리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막바지 점검에 나섰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8일 백석별관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개최되는 ‘BTS 월드투어 아리랑 인 고양’에 대비한 현장 대응 체계를 집중 점검했다.
이 시장은 수만 명의 인파가 몰릴 것에 대비해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한 교통 소통 및 안전 관리 대책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강력히 당부했다.
특히 이번 공연과 연계해 운영되는 ‘지역경제 살리기 빅세일 주간’에 대한 기대감도 드러냈다.

현재 관내 80개 이상의 업체가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만큼, 축제의 열기가 일산과 덕양 등 고양시 전역의 상권 소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말 것을 지시했다.
이와 함께 최근 시행된 공공기관 차량 2부제 및 공영주차장 5부제와 관련해서는 “제도의 취지도 중요하지만, 시민들이 겪을 수 있는 실질적인 불편을 최소화하는 것이 우선”이라며 정책 시행 과정에서의 세밀한 보완책 마련을 주문했다.

이 시장은 “정책을 실무에 반영하기 위해 애쓰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진행 중인 모든 사업이 시민들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줄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감을 가지고 추진해 달라”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