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천, 재심 인용 서구청장 경선 합류...‘행정 혁신 3대 공약’ 제시

2026-04-08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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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대전시의회 기자회견...공개 책임·현장 중심·AI 행정 전환 제시

김종천 더불어민주당 서구청장 예비후보가 8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재심 인용에 따른 경선 합류를 밝히고 ‘행정 혁신 3대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사진=김지연 기자
김종천 더불어민주당 서구청장 예비후보가 8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재심 인용에 따른 경선 합류를 밝히고 ‘행정 혁신 3대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사진=김지연 기자

[위키트리 대전=김지연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종천 서구청장 예비후보가 중앙당 재심위원회의 재심 인용 확정에 따라 경선에 합류하며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섰다.

김 예비후보는 8일 대전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앙당으로부터 재심 인용을 확벙받아 경선에 참여하게 됐다"며 '"20년간 함께 한 당원과 서구 주민 덕분에 다시 설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서구가 경제 활력을 되찾고 AI 디지털 혁신과 문화예술을 선도하는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제대로 설계하는 리더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김 예비후보는 서구 행정 운영 방식을 전면 개편하는 ‘행정 혁신 3대 공약’을 발표했다. 핵심은 공개 책임 행정, 민생 현장 우선 행정, AI·데이터 행정 전환이다.

우선 ‘공개 책임 행정’으로 구청장 주재 핵심 회의를 정례 공개하고, 생활권 순회 타운홀 미팅을 통해 주민 질문에 72시간 내 답변하는 시스템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민생 현장 우선 행정’은 1페이지 보고 원칙과 주 1회 현장 결재를 통해 행정 속도와 현장 대응력을 높이는 방식이다.

또 ‘AI·데이터 행정’ 전환을 통해 민원과 인허가, 계약 업무를 데이터 기반으로 관리해 공정성과 효율성을 강화하겠다는 구상도 내놨다.

김 예비후보는 “서구 행정을 청탁이 통하지 않는 구조, 기록과 공개가 기본이 되는 시스템으로 혁신하겠다”며 “더 많은 약속이 아니라 제대로 작동하는 행정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home 김지연 기자 jyed365@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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