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선 양평군수, 옥천면 거주 학생들과 등굣길 동행 점검
2026-04-09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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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 통학버스 '아저씽' 탑승
경기 양평군(군수 전진선)이 지역 인재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학습권 보장을 위해 도입한 고등학생 전용 통학버스 ‘아저씽’의 현장 점검에 나섰다.

양평군은 9일, 전진선 군수가 (재)양평군장학재단 한명현 이사장과 함께 옥천면 거주 학생들의 등굣길 동반자가 되어 통학 환경을 직접 살피고 학생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대중교통 배차 간격이 길고 전철역과 학교 간 거리가 멀어 통학에 큰 불편을 겪어온 옥천면 지역 학생들의 체감도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옥천농협 앞에서 버스에 탑승한 전 군수는 양평역까지 이동하며 학생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눴다.
현장에서 만난 학생들은 “아저씽 덕분에 아침 준비 시간이 한결 여유로워졌다”며 높은 만족도를 표했다.

특히 자녀의 등교를 직접 책임져야 했던 학부모들 사이에서도 “교통 복지의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하고 있다”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학생들이 안전하게 학교에 오가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교육 도시 양평의 가장 기본적이고도 막중한 책무”라며, “단순히 버스를 운행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오늘 수렴한 학생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노선 최적화와 안전 관리 등 정책의 완성도를 더욱 높여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