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선 양평군수, 2027년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44명' 위촉

2026-04-10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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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투명한 재정

경기 양평군(군수 전진선)이 예산 편성의 투명성을 높이고 ‘직접 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해 2027년도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운영에 돌입했다.

양평군은 지난 9일, 6개 분과 44명으로 구성된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위촉식과 전체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회는 주민들이 직접 필요한 사업을 제안하고 예산의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핵심 의결 기구로 활동하게 된다.

군은 오는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두 달간 2027년 예산에 반영될 주민 제안 사업을 공개 모집한다.

전체 공모 규모는 약 51억 원으로, 군정 전반에 걸친 ‘군정 참여형(15억 원)’과 읍면 단위의 ‘지역 참여형(36억 원)’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전진선 군수 인사말씀
전진선 군수 인사말씀

특히 미래 세대의 목소리를 담기 위해 청소년 참여예산(1억 원)을 별도로 배정한 점이 눈에 띈다.

접수된 제안은 부서별 타당성 검토와 분과위원회의 숙의 과정, 주민 투표 등을 거쳐 최종 확정되며, 2027년 양평군 본예산안에 정식 반영될 예정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우리 군 재정운영의 투명성과 민주성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운영되는 주민참여예산제를 통해 지역 발전을 견인할 공공성 높은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추진하겠다”며 “군민이 실생활에서 필요로 하는 사업이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위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지혜를 모아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home 이상열 기자 sylee@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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