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방송 D-1…역대급 캐스팅으로 4년 만에 시즌3 출격하는 한국 드라마

2026-04-12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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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은 김재원 주연, '유미의 세포들 시즌3' 13일 첫 방송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 시즌3'가 13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김고은과 김재원의 설렘 가득한 로맨스가 예정되며 이목을 끈 가운데, 드라마의 관전 포인트에도 시선이 쏠린다.

'유미의 세포들 시즌3'는 스타작가가 된 유미(김고은)의 무자극 일상 속 날벼락처럼 찾아온 뜻밖의 인물 순록(김재원)으로 인해 다시 한번 웃고 울고 사랑에 빠지는 세포 자극 공감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특히 '유미의 세포들' 특유의 3D 애니메이션을 활용한 연출은 드라마만의 개성과 함께 웃음과 공감을 부르며 많은 대중들의 사랑을 부른 바, 이번에도 다양한 세포들이 활약할 예정이다.

드라마의 첫 번째 포인트는 먼저 유미를 중심으로 한 성장 서사다. '유미의 세포들'은 평범한 일상을 섬세하면서도 유쾌하게 풀어내면서 시청자들의 공감을 끌어냈다. 2022년 시즌2 이후 4년 만에 돌아온 '유미의 세포들 시즌3'는 역시 이러한 강점을 이어받아 더욱 깊어진 감정선과 공감대를 전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유미가 다시 사랑을 마주하고 성장해가는 과정은 현실적인 연애 감정을 자극하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일 전망이다.

'유미의 세포들 시즌3' 하이라이트 일부. / 유튜브 'TVING'
'유미의 세포들 시즌3' 하이라이트 일부. / 유튜브 'TVING'

로맨스 측면에서는 김고은과 김재원이 보여줄 관계 변화가 핵심 관전 포인트다. 극 중 유미는 로맨스 소설 작가로 성공했지만 여전히 사랑 앞에서는 서툰 인물이다. 설렘이 사라진 일상 속에서 유미의 세포 마을 역시 고요한 상태를 이어간다. 그러던 중 새롭게 등장한 편집부 PD 순록이 변화를 일으킨다. 순록은 부드러운 외모와 달리 직설적인 화법을 지닌 인물로, 이성적이고 차분하지만 동시에 '집돌이'라는 매력을 갖고 있다. 두 사람은 처음에는 어긋나는 관계를 보이다가 점차 감정이 변화하며 색다른 로맨스를 그려낼 예정이다. '혐관'에서 '설렘'으로 이어지는 과정 속에서 펼쳐질 예측 불가한 전개가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두 배우의 캐스팅 역시 공개 직후부터 화제를 모았다. 특히 김재원은 순록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한다는 반응이 이어지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팬들 사이에서는 "이미지와 분위기가 캐릭터와 잘 어울린다", "순록 그 자체 같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김고은 역시 기존 시즌에서 보여준 '유미 그 자체'라는 호평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유미의 세포들 시즌3' 스틸컷. / 티빙 인스타그램
'유미의 세포들 시즌3' 스틸컷. / 티빙 인스타그램
'유미의 세포들 시즌3' 스틸컷. / 티빙 인스타그램
'유미의 세포들 시즌3' 스틸컷. / 티빙 인스타그램

이와 함께 극의 완성도를 높일 다른 배우들의 활약도 눈길을 끈다. 줄리 문학사 편집장 '대용' 역의 전석호가 다시 등장한다. 원작에는 없는 새로운 인물인 줄리 문학사 대표 작가 '주호' 역에는 최다니엘이 합류해 새로운 이야기를 더한다. 유미의 보조작가 '나희' 역의 조혜정, 친구 '이다' 역의 미람, 담당 PD '장피디' 역의 박세인까지 다채로운 캐릭터들이 극에 활기를 불어넣는다.

또한 시즌1과 시즌2에서 활약한 유미의 가족과 주변 인물들도 다시 등장해 반가움을 더한다. 아버지 '만식' 역의 성지루, 어머니 '영심' 역의 윤유선, '루비' 역의 이유비가 극의 온기를 이어가며, '윤피디' 역의 황찬성이 특별 출연해 시즌3의 시작을 장식한다.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배우들이 만들어낼 호흡은 작품의 재미를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탄탄한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작품인 만큼 예비 시청자들의 반응도 압도적이다. 온라인에서 시청자들은 "순록이 캐스팅 잘했다" "제발 한 번에 전편 공개해 줘 나 미쳐" "4월에 나올 많은 드라마 중에 제일 기대되는 드라마" "어떻게 이런 조합을 데려왔담" "이거 보려고 티빙 가입했다" 등의 각양각색 반응을 쏟아내며 드라마의 첫 방송을 응원했다.

'유미의 세포들 시즌3'는 13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6시 티빙에서 2회씩 독점 선공개된다. tvN에서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8시 50분에 1회씩 방송된다.

'유미의 세포들 시즌3' 포스터. / 티빙 인스타그램
'유미의 세포들 시즌3' 포스터. / 티빙 인스타그램

'유미의 세포들' 원작은?

'유미의 세포들'의 원작은 네이버 웹툰 유미의 세포들이다. 이동건 작가가 2015년부터 2020년까지 연재한 작품으로, 평범한 직장인 유미의 일상과 연애를 '세포'라는 독특한 설정을 통해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작품 속에서는 사랑, 이성, 감정, 불안 등 인간의 다양한 심리를 각각의 '세포 캐릭터'로 의인화해 표현하며, 현실적인 감정 변화를 재치 있고 유쾌하게 그려냈다.

특히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봤을 법한 연애의 설렘과 갈등, 이별 이후의 감정까지 섬세하게 담아내며 큰 공감을 얻었다. 누적 조회수는 35억 뷰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러한 흥행과 작품성에 힘입어 웹툰은 드라마로 제작됐으며, 실사 연기와 3D 애니메이션을 결합한 형식으로 재탄생해 원작의 핵심 매력을 효과적으로 살려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유튜브, TVING

home 오예인 기자 yein5@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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