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순 함평교육장, 학교 밖 청소년 '깜짝 방문'
작성일
add remove print link
검정고시 앞둔 함평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방문… 합격 기원 꾸러미 전달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 최은순 전라남도함평교육지원청 교육장이 다가오는 검정고시를 준비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지역 내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해 든든한 지원군으로 나섰다.
◆ 사전 예고 없는 방문… 긴장 풀고 웃음꽃 핀 아이들
14일 함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구태림)에 따르면, 최 교육장은 최근 사전 예고 없이 센터의 문을 두드렸다. 지난 4월 4일 치러지는 제1회 검정고시를 앞두고 막바지 학업에 열을 올리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깜짝 이벤트를 선사하며 힘을 실어주기 위한 따뜻한 행보였다.
◆ "배움엔 각자의 속도만 있을 뿐" 진심 어린 멘토링

◆ "큰 위로 얻어, 꼭 합격할 것"… 든든한 울타리 약속
깜짝 방문에 감동한 청소년들은 "교육장님이 직접 오셔서 응원해 주시니 긴장도 풀리고 큰 힘이 된다"며,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 좋은 성과로 보답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구태림 센터장은 "바쁘신 일정 속에서도 학교 밖 청소년들을 향해 각별한 애정을 쏟아주신 최 교육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센터 역시 우리 아이들이 학업을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꿈을 향해 마음껏 날갯짓할 수 있도록 가장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함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역 내 9~24세 학업 중단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검정고시 대비반(스마트 교실)을 비롯해 심리 상담, 건강검진, 취업 및 자립 지원 등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강한 홀로서기를 돕는 다채로운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