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친 마음, 푸드아트와 원예로 달랜다”… 동신대 학생상담센터, 재학생 맞춤형 '힐링시리즈'
2026-04-14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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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완화 돕는 이색 집단 상담 프로그램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동신대학교가 학업과 취업 준비로 지친 재학생들의 마음을 어루만지기 위해 마련한 특별한 치유 프로그램이 학생들 사이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 오감으로 즐기는 마음 챙김, '힐링시리즈'
동신대학교 학생상담센터(센터장 박은민)는 최근 재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스트레스 완화를 돕기 위한 ‘힐링시리즈 집단 상담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단순한 대화형 상담을 넘어 푸드아트테라피, 원예치료 등 다채로운 체험을 결합한 이색적인 방식으로 학생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
◆ 나를 위한 요리부터 반려 식물 심기까지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8일까지 총 3회(푸드아트테라피 2회, 원예치료 1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총 56명의 재학생이 참여해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참여 학생들은 "나를 위한 음식을 직접 만들며 스스로를 깊이 알아갈 수 있었다", "흙을 만지고 꽃을 심는 과정에서 바쁜 일상 속 여유를 되찾았다"며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 5월의 힐링 테마는 '글라스아트와 명상'
센터 측은 이번 1학기 동안 총 6회에 걸쳐 힐링시리즈를 이어갈 계획이다. 다가오는 5월에는 투명한 유리를 꾸미는 '글라스아트'와 차분하게 내면을 들여다보는 '차와 명상' 등 더욱 다채로운 주제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재학생들의 일상에 따뜻한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