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체육공원 분수광장에 '체험형 튤립 미로 화단' 조성

2026-04-14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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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의 새로운 봄 나들이 명소로

경기 포천시(시장 백영현)가 봄을 맞아 포천체육공원 분수광장에 1만 2천 본 규모의 튤립 미로 화단을 조성, 시민들에게 색다른 봄의 정취를 선사하고 있다.

AI 합성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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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단은 튤립 구근을 상자에 심어 원형 동선을 따라 배치한 것이 특징으로, 단순한 관람을 넘어 시민들이 꽃길 사이를 미로처럼 거닐며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기획됐다.

■ 벚꽃과 어우러진 화려한 조화… 체험형 공간으로 인기

시는 특히 인근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화단을 조성해, 벚꽃의 은은한 분위기와 튤립의 선명한 색감이 조화를 이루는 독보적인 경관을 연출했다.

이러한 체험형 공간 구성은 아이와 함께 산책하거나 기념 사진을 남기려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도심 속 나들이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 도심 광장의 재발견, 24일까지 운영

이번 프로젝트는 도심 속 광장을 계절 변화에 맞춘 ‘체험형 경관’으로 재해석한 우수 사례로 꼽힌다.

시는 개화 기간인 오는 4월 24일까지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현장 관리와 안내를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튤립 미로 화단은 단순한 꽃 전시를 넘어 도심 속 광장 공간을 계절 체험형 경관으로 활용한 사례”라며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개화 기간 동안 관리와 안내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home 이상열 기자 sylee@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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