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힐링 명소 등극한 '계양아라온'...낮에는 수선화, 밤에는 빛의 거리

2026-04-14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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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 4천 본 수선화 장관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의 대표 관광지인 계양아라온이 3만 4천 본의 수선화가 만개하며 화려한 봄의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13일 윤환 구청장은 방문객 급증에 따른 안전 관리와 편의 시설 운영 상태를 직접 확인하기 위해 현장 점검에 나섰다.

현재 계양아라온 포시즌가든 일대에는 수선화뿐만 아니라 수국, 루피너스 등 20여 종, 약 2만여 본의 다채로운 봄꽃들이 어우러져 화사한 경관을 뽐내고 있다.


■ 4월 하순까지 이어지는 ‘수선화 군락’의 장관

탁 트인 수변 경관과 어우러진 대규모 수선화 군락은 도심에서 보기 드문 풍광을 선사하며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구는 이 황금빛 수선화의 절정이 4월 중·하순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봄철 나들이객들의 필수 코스가 될 것으로 보인다.

■ 낮과 밤이 모두 아름다운 ‘수도권 힐링 명소’

윤환 계양구청장
윤환 계양구청장

계양아라온은 산책로를 따라 조성된 여유로운 휴식 공간은 물론, 야간에는 화려한 ‘빛의 거리’ 조명이 더해져 낮과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이를 통해 낮부터 밤까지 체류하며 즐길 수 있는 수도권의 대표적인 힐링 명소로 확고히 자리 잡았다.

■ 체류형 관광 명소로의 도약

계양구는 향후 계절별 초화 식재와 지속적인 경관 개선, 방문객 편의 시설 확충을 통해 계양아라온을 단순한 공원을 넘어선 전국구 체류형 관광 거점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윤환 구청장은 “계양아라온은 수선화를 비롯해 사계절 내내 다채로운 경관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라며 “많은 시민들이 이곳에서 꽃길을 따라 걷고 머물며 일상 속 여유와 봄의 정취를 만끽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home 이상열 기자 sylee@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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