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건설 2조 7000억 규모...지역업체 참여율 소폭 상승
2026-04-14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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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경기 위축 속 참여율 68.2%...전분기 대비 1.1%p 상승

[위키트리 대전=김지연 기자] 대전시가 올해 1분기 민간 대형 건축현장 72개소를 대상으로 지역업체 하도급 참여 실태를 분석한 결과 총 수주액이 2조 7120억 원에 달했으며, 참여율은 68.2%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분기 대비 1.1% 상승한 수치다.
시에 따르면 이번 조사에서는 대형 건축현장의 외지업체 비율이 73%, 공사비 비중이 92%에 달하는 상황에서도 지역업체의 하도급 참여율이 상승하며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실적은 선화3차 주상복합 364억 원, KT인재개발원 공동주택 172억 원, 도안2지구 공동주택186억 원 등이 포함됐다.
시는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지역업체를 발굴하고 대형 건섨와의 협력을 강화해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또 공동주택 품질 점검과 감리수행 실태 점검을 통해 하도급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실적이 저조한 사업장에 대한 개선을 유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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