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초록무지개 다함께돌봄센터 위수탁 협약
2026-04-14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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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위탁 통해 돌봄 공백 해소
향후 5년간 돌봄서비스 제공

[위키트리 대전=장윤아 기자] 대전 동구는 14일 구청장 접견실에서 무지개 사회적협동조합과 ‘초록무지개 다함께돌봄센터’ 운영을 위한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지역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만 6세부터 12세까지 아동에게 초등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돌봄 사각지대 해소와 양육 부담 완화를 위한 생활밀착형 돌봄 인프라다.
이번 협약은 판암2동 ‘초록무지개 다함께돌봄센터’의 위탁 기간 만료에 따라 추진됐다. 기존 수탁기관과 재위탁을 체결해 안정적인 돌봄서비스 제공을 이어가기 위한 조치다.
협약 기간은 2026년 6월 4일부터 2031년 6월 3일까지 5년이다. 수탁기관은 돌봄 대상 관리와 운영시간 관리, 사업 예산 집행, 시설 유지관리 등 센터 운영 전반을 맡는다.
박희조 구청장은 “다함께돌봄센터는 지역 돌봄의 핵심 거점”이라며 “안정적인 운영을 바탕으로 아이와 학부모가 신뢰할 수 있는 돌봄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구는 현재 다함께돌봄센터를 11호점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여건을 반영해 돌봄 인프라를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