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 자회사 운영실태 평가 '5년 연속 최고등급'
2026-04-15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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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부 주관 2025년 평가서 A등급 획득
[위키트리 광주전남취재본부 노해섭 기자]여수광양항만공사(YGPA)가 자회사와의 굳건한 상생협력을 바탕으로 정부 평가에서 5년 연속 최고등급을 달성하며 공공기관의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했다.
◆ 92개 공공기관 중 단연 돋보인 'A등급'
14일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최관호)에 따르면, 공사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5년 공공기관 자회사 운영실태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 이로써 지난 2021년부터 2025년까지 무려 5년 연속 최고등급을 달성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정부의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정책'에 발맞춰 자회사를 설립해 운영 중인 전국 92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엄격하게 진행됐다.
◆ 근로자 처우 개선과 지속 가능한 성장 지원 '합격점'
실태 평가는 ▲자회사의 안정성 및 지속성 기반 마련 ▲바람직한 모·자회사 관계 구축 ▲자회사 노동자 처우 개선 ▲전문적 운영 노력 및 지원 등 총 4개 핵심 부문으로 나뉘어 실시됐다.
YGPA는 자회사의 성장을 돕기 위한 지원을 꾸준히 확대하고 현장 근로자들의 실질적인 처우 개선에 앞장선 성과를 널리 인정받아, '자회사의 안정성·지속성 기반 마련' 부문에서 특히 높은 점수를 받았다.
최관호 사장은 "이번 뜻깊은 성과는 공사와 자회사가 한마음으로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모·자회사 간의 끈끈한 상생협력을 바탕으로 공공기관으로서 마땅히 짊어져야 할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